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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왼쪽 네번째)과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 임원들과 손을 맞잡고 정부 주택정책 지원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주택보증) |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국민주택기금을 수탁 운영 중인 6개 금융기관(우리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농협은행·기업은행)과 정부 부동산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인 민간 주택공급물량 조정과 전월세 종합대책과 관련해 대한주택보증의 후분양대출보증 등 정책지원 보증상품이 출시됨에 따라 금융권의 적극적인 대출상품 취급과 홍보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후분양대출보증·모기지보증 등 신규 정책지원 상품에 대한 출시배경과 경과를 설명했다.
김선규 사장은 “주택시장 정상화와 전세값 안정이라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정책 보증상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의 협조와 노력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관계를 유지하여 주택금융 및 국민의 주거복지 발전에 힘쓰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