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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맨 주목. 진취적이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전문직 도시 남성 스타일은 어떻게 연출해야 할까. 답은 멀리 있지 않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를 주목하면 된다. 주인공은 소지섭과 이상우. 이들은 같은 수트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시크한 감성을 잘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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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트하면 소간지 ‘소지섭’ : 소지섭은 지난 8월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5회에서 그린계열의 수트에 넥타이 대신 스카프를 활용하여 전형적인 수트 패션에서 벗어나 그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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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캐주얼 선두주자 ‘이상우’ : 이상우는 지난 9월 1일 방송된 SBS주말연속극 ‘결혼의 여신’ 20회에서 노타이 스타일링으로 극 중 건축설계사 김현우 역할에 걸맞게 활동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이미지를 그려냈다.
▶ 브랜드 : 두 훈남 배우가 선택한 수트는 휴고(HUGO)제품이다.
<사진=SBS ‘주군의 태양’, ‘결혼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