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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화려한 신혼여행 대신 소박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다. 최근 지인들과 가족들만 초청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이효리, 이상순 커플의 신혼여행지가 공개됐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 커플은 당분간 제주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뒤, 이달 중순 유럽으로 약 한 달 동안 배낭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이들은 기억에 남을 특별한 여행을 위해 화려한 신혼여행 대신 유럽 배낭여행을 오랫동안 꼼꼼히 준비한 것으로 알러졌다.
한편, 신혼여행을 유럽 배낭여행으로 다녀온 또 다른 연예계 커플이 있다. 바로 타블로, 강혜정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09년 10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유럽 배낭여행으로 약 2주간 다녀왔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맵더소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