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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의 포스란 이런 것이다. 배우 송강호가 지난 9월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관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배우로서의존재감과 젊은 감각을 동시에 보여줬다.
이날 송강호는 올 FW 트렌드인 모노톤 수트를 입어트렌디한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송강호는 셔츠와 넥타이를 같은 도트 패턴으로 매치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자아냈다.
셔츠는 연한 하늘색 바탕에 크기가 작은 네이비 컬러 도트 무늬, 넥타이는 진한 네이비색 바탕에 화이트 도트무늬를 매치하면서 개성있는 아이템을 활용했다. 여기에 화려하지 않은 그레이 컬러의 투 버튼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함으로써 균형감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헤어는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셋팅해 젊은 감각도 함께드러냈다.
<사진=서국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