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알뜰스마트폰' 사면.. 통신요금 1만원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도 한 달 통신 요금 1만원에 도전하다!!
갈수록 알뜰폰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알뜰폰의 종류가 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국 매장을 통해 자급제 스마트폰인 아이리버 울랄라1(모델명 I-K1)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하는 울랄라1은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휴대전화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GS25는 울랄라1을 기존 온라인 판매가 대비 30% 이상 알뜰한 가격인 998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SK텔레콤의 알뜰폰 통신사 KCT의 울랄라1 전용 요금제를 이용하면 유심비와 가입비 없이 월7천원의 기본요금제(데이터 100MB무료, 음성통화 1.3원/초, 문자 15월/건)를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의 무료 통화권을 제공한다. 물론, 전용 요금제 이외에도 현재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GS25는 제조사, 유통, 물류, 통신 사업자들이 철저히 분리되어 각자의 역할을 진행함으로써 알뜰폰 취지를 살린 휴대폰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

GS25는 통신회사가 휴대폰을 매입해 자사의 통신상품과 결합하여 약정, 할부 방식으로 판매하던 기존의 시스템이 아닌 제조사의 휴대전화를 유통회사가 판매하고 고객들은 자신에게 알맞은 스펙의 휴대전화를 구입 후 자신의 통신 성향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것.

이를 통해 고객들은 파격적으로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