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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도시락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벤또랑'이 중국 북경으로 진출한다.
지난 9월 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벤또랑' 북경지역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조인식이 진행됐다.
(주)브이에스컴퍼니(대표 최연욱)의 주력 브랜드인 벤또랑은 베이징, 뉴욕, 베트남 등의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여 꾸준하게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올해 상반기부터 중국 주요 대도시를 비롯해 각 성별로 마스터프랜차이즈
파트너를 찾던 중 베이징 소재의 북경상식진품찬음관리유한공사(北京尙食瑧品餐飮管理有限公司)를 만나 계약이 성사됐다.
벤또랑 최연욱 대표는 "조인식에 참석해주신 협력 파트너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제 중국을 기반으로 더욱 더 저희 대한민국의 브랜드 프랜차이즈의 가치를 높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계획에 대해 최 대표는 "벤또랑은 중국에서 '삐엥땅랑'이라고 불리우며, 5년내에 최소 30여개 매장을 오픈하고, 장기적으로 200여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