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가방 디자이너, 직접 스케치 '미대생 착각할뻔'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김재중은 명품 가방 브랜드 Moldir(몰더)의 가방과 핸드폰 케이스 디자인에 참여했다.



평소 패션과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던 김재중은 이번 작업에서 제품 디자인과 기획, 원단 선택 작업 등 전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은 4월 출시된 후 현재까지, 단기간에 3만개 이상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면세점으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아 준비 중이며 온라인 및 명동, 가로수길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재중은 지난 2월부터 5월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디자인의 스케치, 샘플 사진, 완제품 가방을 직접 착용한 사진 등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김재중 가방 디자이너, 직접 스케치 '미대생 착각할뻔'


<사진=김재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