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설리, 11살 나이차 ‘삼촌과 조카’ 분위기 뛰어넘는 ‘연인샷’

김희철(30)이 설리(19)와 만났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후배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다정한 샷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가 진리"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야외테라스에서 설리와 다정하게 식사를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익 요원 소집 해제한 김희철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로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설리도 역시 장난끼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김희철과 설리는 자주 셀카를 찍어 SNS에 게재해 남다른 친분을 나타냈다. 또 김희철은 설리가 사준 잠옷을 입어 절친임을 인정한 적도 있다.



김희철과 설리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으로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선후배 사이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리는 슈퍼주니어 멤버 중 김희철과 가장 친하다고 밝혔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