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몽쉘 절도, 초코과자에 절로 손이 갈 수밖에?
11일 송중기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힘든 거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거짓말 안하고 내 친구 저기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 먹다가 걸렸데.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다. 군대에서 달콤한 초코과자가 인기이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기본 교육 5주+후반기 교육 3주)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10일 신병 교육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이광수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송중기 몽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