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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공주에게 드레스가 필수인 것처럼 드라마 속 명랑한 캔디캐릭터에게는톡톡 튀는컬러 프린팅 원피스가 제격이다. 한국 드라마의 캔디 캐릭터를 대표하는 '러블리여배우' 공효진. 그녀가 유니크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가 보여주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캔디 패션이 안방극장을 넘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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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링 : 공효진은 지난 8월 29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8회에서 앵무새가 그려진 깜찍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극중 태공실(공효진)은 주중원(소지섭)이 선물한 원피스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주중원이 선물한 원피스는 화이트 컬러 바탕에 여러 종의 앵무새가 프린트된 독특한 원피스였다.
공효진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완벽 소화해 늘씬한 몸매와 러블리한 분위기를 맘껏 뽐냈다. 또, 공효진은 키치한 분위기의 원피스에 누드톤 스트랩 샌들 힐을 같이 매치해 청순한 이미지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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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공효진이 착용한 원피스는 ‘자뎅 앤 슈에뜨’ S/S제품이다.
<사진=SBS 주군의 태양 방송 캡쳐, 자뎅 앤 슈에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