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김보연, 가을 여행 안성맞춤 ‘보스턴 백’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아직 단풍이 물들기 전, 스타일리시한 여행 가방 하나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 여행의 큰 묘미 중 하나라면 여행 짐 꾸리는 것이기 때문이다.어떤 가방을 사야할지 고민이라면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공주’ 황시몽 역의 김보연의 가방을 주목해보자.

▶ 스타일링 : 김보연은 지난 9월 13일 방송된 84회에서 블루 컬러 머플라와 재킷,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아련하면서도 고독한 여성미를 나타냈다. 여기에 그녀는 웜 톤의 오렌지 컬러 배색 보스턴 백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가방 옆면과 스트랩 부분은 산뜻함을 자아내면서도 가죽 패턴으로 진중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 브랜드 & 가격 : 보스턴 백은 박지현 디자이너 브랜드 ‘에쁠뤼스’ I-boston bag Orange 제품으로 25만 원이다.

<사진=MBC ‘오로라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