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박하선, 원피스와 카디건의 만남 '러블리 가을룩'

사랑스러운 느낌의 원피스와 쌀쌀한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카디건으로 청순한 ‘가을 원피스 룩’을 연출해보자. 드라마 ‘투윅스’에서 배우 박하선은 원피스와 카디건으로 자신의 청순 가련형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수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11회에서 서인혜(박하선 분)가 장태산(이준기 분)의 누명을 벗겨줄 카메라를 찾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 장면에서 서인혜는 여성스러운 원피스 룩으로 가을을 알렸다.

▶스타일링 : 박하선은 연핑크 셔츠 원피스와 화이트 카디건을 입어 단정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을 선보였다. 빅 포켓이 포인트인 원피스는 모던한 느낌을 자아냈다. 원피스 위에 걸친 화이트 카디건은 청순함을 연출하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실용적인 카디건에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느낌까지 사로잡았다. 또 캐주얼한 시계와 심플한 가방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브랜드&가격 : 원피스는 ‘쥬크(Z132MSE035)’ 제품으로, 가격은 7만 9000원이다.가방은 ‘에이드레스(AD36M02BHBPK)’ 제품으로, 가격은 33만 원이다. 카디건은 ‘시슬리’제품이다. 데님 팬츠는 ‘타미힐피거’ 제품이다.

<사진=MBC, 쥬크, 에이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