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이상형, 귀여운 얼굴에 볼륨감 몸매 '美 베이글녀'

최근 대세인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정은지가 아닌 다른 인물을 이상형으로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형식은 ‘정은지 호감설’을 언급하며 가수 정은지가 아닌 외국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거명하며 이상형으로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홍은희는 박형식에게 지난 12일 MBC ‘화수분’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에 대해 호감을 표시한 사건에 대해 질문했고, 박형식은 “정은지의 매력에 대한 물음에 그냥 매력 있다고 답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을 뽑자면, 국외 스타인 영화 ‘맘마미아’의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좋다”며 “특히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이 정말 매력 있다”고 밝히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광희와 임시완이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