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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니트는 F/W 패션에 가장 완벽한 스타일이었다. 배우 정유미가 영화 ‘깡철이’ 제작발표회와 언론시사회를 통해 ‘따도녀’(따뜻한 도시 여자)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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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렬하면서도 포근한 ‘레드 니트’ : 9월 25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정유미. 이날 그녀는 풋풋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강렬한 붉은빛 터틀넥 스웨터와 검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성숙한 여성미를 나타냈다. 하지만, 니트 전면에 꽈배기 짜임은 부드럽고 포근한 그녀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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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순한 매력의 ‘블루니트’ : 배우 정유미는 지난 9월 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제작보고회에서 블루 니트 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블루 니트는 차분한 느낌을 줘 정유미의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깔끔하게 묶은 갈색머리는 차분한 스타일과 어울려 청순한 이미지를 배가했다.
<사진=김한얼 기자, 서국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