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톱스타' 주연 엄태웅, 배우 주원 연기보며 "오, 요것 봐라 연기 잘하네"

사진=서국화 인턴기자

9월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의 제작발표회에 주연배우 엄태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엄태웅은 "요즘눈여겨 보는젊은 배우가 누가 있느냐"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주원의 드라마를 보면서 '오, 요것 봐라 하는 느낌이 들었다.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 같다" 고 말해 동료배우 주원을 칭찬했다.

한편 영화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최고를 만드는 여자, 그리고 최고의 스타, 세 사람이 미치도록 갖고 싶은 이름 톱스타에 대한 영화로 오는 10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