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당구사랑 '쟈넷리 차유람 울고 갈 눈빛'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YG사옥 내부를 공개했다. 지난 9월 30일 산다락박은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옥에서 시간 때우기, 잠깐씩 쉬는 시간이 생기면 포켓볼을~ 엄청 잘 칠 것 같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 박은 핑크빛 머리를 풀어 헤친채 캐주얼한 블랙 룩을 선보이고 있었다. 특히 큐대를 들고 쵸크를 바르는 그녀의 모습은 사뭇 진지한 분위기가 연출돼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 2010년에도 당구장에서 포켓볼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산다라박, 당구사랑 '쟈넷리 차유람 울고 갈 눈빛'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