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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말괄량이 소녀로 변신했다. 평소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선보인 티파니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을 통해 패션 화보를 공개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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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룩만큼 발랄한 그녀를 잘 나타내주는 룩이 있을까. 티파니는 블루 컬러의 크롭티와 블랙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크롭티는 허리라인을 강조해 몸매를 돋보이게 해섹시한 이미지를 나타냈으며, 롱 스커트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자아냈다.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의 숏 컷 헤어 스타일링과 운동화는 스포티룩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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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숙녀로 돌아왔다. 티파니는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로 요조숙녀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블랙 컬러와 그레이 컬러가 배색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원피스는 세련된 이미지를 풍겼으며,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해 섹시함도 자아냈다. 브라운 컬러의 숏 컷 헤어 스타일링과 짙은 눈 화장은 숙녀의 이미지를 배가했고, 포인트로 준 운동화는 ‘믹스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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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인형 같다. 그레이 컬러의 크롭티와 그레이 컬러의 미니스커트는 그녀의 명품 몸매를 강조하며 섹시한 여성미를 나타냈다. 한쪽만 걸친 다양한 패턴의 스포티한 재킷은 전체적인 그레이 컬러의 의상과 통일된 색감을 줬으며, 함께 매치한 운동화는 스포티한 느낌을 배가시키며 세련된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한편, ‘소녀시대’ 티파니 화보는 나일론(NYLON) 10월 호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