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컴투스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5거래일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52분 현재 게임빌은 전거래일대비 4.66% 오른 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5거래일만의 반등세다.
지난 4일 게임빌은 컴투스 최대주주인 이영일씨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215만5813주(21.37%)를 700억원(주당 3만2470원)에 인수하기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공시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컴투스 또한 전거래일대비 5.38% 급등한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 컴투스 인수 효과 힘입어 강세
유병철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