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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최지우. 그녀는 깊숙이 눌러쓴 모자와 그레이 패딩 점퍼, 커다란 마호가니 가방을 드는 패션에 무표정한 표정으로 극중 차가운 캐릭터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정하고 시크한 감각이 엿보이는키친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 스타일링 : 최지우는 지난 10월 1일 방송된 4회에서 옷깃과 소매, 밑단 부분이 버건디 선이 돋보이는 네이비 니트 블라우스로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하의 역시 톤 다운된 블랙으로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다소 딱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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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가격 : 니트는 ‘타미힐피거’ EFN3WO35AB6, 10만 원 중반 대다.
<사진=SBS ‘수상한 가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