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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광박이 드디어 변신했다. 사랑에 빠진 여자만큼 예쁜 여자는 없다는 말을 증명한 셈이다.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 역을 맡고 있는 이윤지가 털털하고 자유분방하던 패션을 벗어 던지고 러블리한 여자로 재탄생했다. 그녀는 주로 편안하고 활동적인 패션을 보여줬지만 최근 극중에서 ‘최상남’과 사랑에 빠지면서 스타일이 180도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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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링 :지난 10월 6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이윤지는가을에 알맞는페미닌한 패션을 선보였다. 네이비 컬러에 벨트가 포인트 장식으로 가미된 페미닌한 원피스를 착용하고 그 위에 베이지 컬러 캐주얼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 브랜드 & 가격: 이윤지가 착용한 원피스는 ‘마인’ 제품, 캐주얼 트렌치코트는 '르윗' LED9WHC030 제품으로 가격은 30만 원대다.
▶ 스타일링 TIP : 이윤지처럼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고 싶을때는 핏감이 있는 페미닌한 원피스와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야상 점퍼, 트렌치코트 등을 함께 매치하면 두가지 매력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사진=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방송캡쳐, 르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