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와일드한 감성으로 '안방극장 넘어 스크린 데뷔'

영화 '노브레싱'이 두 주연배우 서인국, 이종석의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포스터, 해외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포스터에는주인공 서인국 이종석의 탄탄한 상반신과 남자다운 매력이 담겨있어 여성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포스터에는 파란 해변을 배경으로 젖은 머리를 움켜쥐며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특히 네티즌들은 최근 종영한 '주군의 태양'에서 경호실장 '강우' 역을 맡아 활약했던 서인국의 영화 데뷔 소식에 그가 스크린을 통해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열정과 끈끈한 우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10월31일 개봉한다.

<시진=SBS 모닝와이드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