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러블리한 감성룩 '하트 블라우스'

올 가을 가장 핫한 패턴을 꼽자면, 고혹적인 버건디 컬러 바탕에 사랑스러운 하트 무늬들이 담긴 ‘버버리 하트’ 스타일이 아닐까. 윤은혜, 지드래곤, 유아인 등에 이어 최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안방마님 성유리에 이르기까지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이들이 최근 하트 패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힐링캠프' 성유리, 러블리한 감성룩 '하트 블라우스'

▶ 스타일링 : 지난 10월 7일방송된 '힐링캠프'에서성유리는 화이트 하트가 새겨진 실크 크레이프 소재로 된 블라우스로러블리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벨벳 질감의 고무 소재 옷깃과 클래식한 견장의 디자인 셔츠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했다.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며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 브랜드 & 가격 : 셔츠 블라우스는 ‘버버리’(Burberry) 러버 칼라 하트 프린트 셔츠, 100만 원대다.


'힐링캠프' 성유리, 러블리한 감성룩 '하트 블라우스'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백지영 편 (2013년 10월 7일 방송) : 가수 백지영이 감염으로 첫 아이를 유산했던 사연과 심경을 고백했다.


백지영은 “임신 안정기에 있었는데 몸무게가 늘어 운동을 좀 하고 있었다. 감염이 된 것 같더라. 어떤 이유로 유산이 됐는지 의사 선생님도 말을 못해 주셨다. 나와 가족에게 다시는 없어야 할 큰 사건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새벽에 수술을 받았는데 가족들도 감정을 추스르기 전에 아침에 기사가 나와 버렸다. 알다시피 댓글에 많이 무뎌져 있었지만 정말 그때는 저주하고 싶었다”고 악플로 인한 아픔을 호소했다.


또 백지영은 “결혼하고 정석원이 나한테 하는 걸 보면서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라며 행복한 결혼생활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