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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몸매’, ‘33반 사이즈’로 유명한 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아이유는 "드라마를 하며 살이 좀 많이 쪘다. 가수로 나올 때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다이어트를 하느라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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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에는 아이유가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최근 3집 정규앨범 '모던타임즈'로 컴백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유는 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무대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과 달나라를 연상시키는 무대장치로 몽환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2일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여주인공 김보통 역에 출연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