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이어트, 섹시컨셉 속살비치는 시스루패션 ‘원초적증거’


‘초딩몸매’, ‘33반 사이즈’로 유명한 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아이유는 "드라마를 하며 살이 좀 많이 쪘다. 가수로 나올 때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다이어트를 하느라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이유 다이어트, 섹시컨셉 속살비치는 시스루패션 ‘원초적증거’
앞서 아이유는 지난해 5월 SBS '강심장'에서 몸무게와 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키 161.7cm, 몸무게 44.9kg임을 밝혔다.


지난 5월 22일에는 아이유가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최근 3집 정규앨범 '모던타임즈'로 컴백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유는 1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무대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과 달나라를 연상시키는 무대장치로 몽환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2일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여주인공 김보통 역에 출연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