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왕지혜, 3色 블라우스 오피스룩
라우스는 오피스 여성에게 ‘효자 아이템’이라고 불린다. 이는 스커트, 팬츠 등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며, 격식을 차려야 하는 사무실에서 깔끔하고 단정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남자 사원들에게 인기 있는 윤송화 역을 맡은 배우 왕지혜는 다양한 블라우스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수상한 가정부' 왕지혜, 3色 블라우스 오피스룩
▶스타일링 : 지난 10월 15일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8회에서 왕지혜가 선보인 3가지의 블라우스룩이 눈에 띈다. 우선 옷 전체에 별무늬가 인상적인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팔 부분에 독특한 구멍을 뚫어 디자인된 화이트 블라우스는 세련미가 돋보였다. 마지막으로 왕지혜는 집에서 홈웨어로 앞부분이 그레이 컬러로 배색된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이는 팔부분이 시스루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세련된 이미지도 나타냈다.


'수상한 가정부' 왕지혜, 3色 블라우스 오피스룩
▶브랜드 : 왕지혜가 착용한 별무늬 블라우스는 ‘매그앤매그’, 팔부분 절개 디자인이 인상적인 화이트 블라우스는 ‘커밍스텝’, 홈웨어로 입은 블라우슨 ‘마쥬’ 제품이다.


'수상한 가정부' 왕지혜, 3色 블라우스 오피스룩
블라우스에 스커트와 재킷을 매치하면 페미닌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최근에는 어둡고 칙칙한 컬러가 아닌 비비디한 블라우스가 오피스룩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SBS, 매그앤매그, 커밍스텝, 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