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크리스탈, 여성미와 시크함 넘나드는 패션

배우 크리스탈이 2013 F/W 트렌드 컬러인 ‘레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지난 9일 첫 방영한 SBS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크리스탈은 메가 엔터테인먼트 상속자 이보나 분을 맡았다. 크리스탈은 당찬 말광량이 여고생 보나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링 : 10월 10일 방송된 ‘상속자들’ 2회에서 크리스탈은 레드 컬러를 활용, 시크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그녀는 알파벡 B가 포인트로 더해진 레드 컬러 스웨터와 블랙앤화이트 체크 패턴 셔츠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팬츠 또한 셔츠와 같은 패턴으로 선택,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했다.

▶브랜드&가격 : 크리스탈이 선택한 스웨터는 ‘비이커’ 제품으로 가격은 16만 5000원 이며, 체크팬츠는 ‘자라’ 제품으로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