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재벌남들 사로잡은 수수한 '캐주얼룩'


이웃집 꽃미남’들에 이어 이번엔 ‘이웃집 재벌남’이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가 백마탄왕자 ‘김탄(이민호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 사이에서 사랑받는 가난한 '차은상'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있다.지난 10월 24일 ‘상속자들’ 6회에서 박신혜는 극중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심플한 캐주얼룩을 연출해 수수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 스타일링 : 깔끔하다. 박신혜는 데님팬츠와 데님셔츠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패션을 데님팬츠와 데님셔츠의 컬러 톤을 다르게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여기에 가을철 실용만점인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블루톤의 코디를 선보였다. 브라운 계열의 롱 헤어 스타일링은 청순미를 더해 수수한 캐주얼룩을 완성시켰다.


'상속자들' 박신혜, 재벌남들 사로잡은 수수한 '캐주얼룩'


▶ 브랜드 : 데님셔츠는 ‘갭’ 제품으로 9만 원대, 카디건은 ‘르윗’ 제품으로 15만 원대이다.


<사진=SBS, '상속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