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오창석, 달콤한 남성미 물씬 '야구 점퍼 스타일'


찬바람이 서늘하게 두 뺨을 스치는 계절이 오고 있는 날씨에 옷장에서 야구 점퍼를 꺼내기 시작한다. 더불어 최근 한국시리즈와 월드시리즈가 진행되고 있는 시기적으로도 입어도 안성맞춤인 스타일이기에 주목 받고 있다. 최근 MBC ‘오로라공주’ 황마마 역의 오창석 역시 액티브한 남성미를 자아내는 야구점퍼 스타일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오창석은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112회에서 야구 점퍼 스타일의 니트 카디건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뒷면 스트라이프 패턴을 비롯해 사이드 포켓 디자인은 스포티한 감각과 유니크함을 물씬 풍겼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멋을 나타냈다. 이너로는 라운드 형 블랙 티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게 연출했다.


'오로라공주' 오창석, 달콤한 남성미 물씬 '야구 점퍼 스타일'


▶ 브랜드 & 가격 : 니트 카디건은 ‘TNGT’ TGD13C143NV, 10만 원대


▶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공주’ 112회 (2013년 10월 28일 방송) : 임성한 작가의 배우 디? 윤해기(김세민 분)와 왕여옥(임예진 분)의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기는 영화감독을 추천하는 말에 "이번에 드라마를 해봤더니 영화랑 다른 게 있더라. 젊은 배우는 원래 자신은 버리고 캐릭터대로만 연기를 하면 되는 건데, 자꾸 캐릭터에 스스로를 대입해서 조금만 부정적으로 비치면 '공감이 안 된다', '바꿨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며 드라마 제작 환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왕여옥은 "양심 없는 것들. 간이 배 밖으로 출장을 나왔다"며 맞장구를 쳤다.


<사진=MBC ‘오로라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