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니스톱)
(사진제공=미니스톱)

프랜차이즈 편의점 미니스톱이 돈까스 도시락에 미니우동을 추가한 ‘에드워드권 돈까스 우동정식 도시락’을 출시했다.

에드워드권 돈까스 우동정식 도시락은 돈까스와 함께 미니우동이 추가로 제공되는 일본 돈까스 전문점의 정식 메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산 돈육 등심으로 만든 돈까스와 밥,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 신선한 야채샐러드로 구성된 도시락과 맛살, 어묵, 쑥갓이 가미된 가쓰오 미니우동이 추가되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바삭한 돈까스와 따뜻한 우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미니우동은 소스와 뜨거운 물을 부은 후 도시락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1분 가량 데워 쉽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샐러드 용기를 별도로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전자레인지에 데울 시 샐러드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에드워드권 돈까스 우동정식 도시락은 우동 메뉴가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천 8백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상품개발을 총 지휘한 에드워드 권 셰프는 “계절적인 특성과 대중의 기호를 고려하여 이번에 돈까스 우동정식 도시락 메뉴를 출시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들을 도시락 제품에 적용, 개발하여 대중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