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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가죽 재킷을 포기할 수 없다면 무스탕이 제격이다. 배우 김우빈이 지난 14일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무스탕 재킷에 데님 진을 입고 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우빈은 무스탕 재킷을 목 위까지 채워 하이넥으로 연출해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킷의 브라운 가죽과 하얀 양털 칼라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냈고, 양소매의 톤온톤 배색과 양털 디테일이 멋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김우빈이 입은 무스탕 재킷은 ‘카이아크만’의 제품으로 33만 원대이며, 가볍고 따뜻한 소재로 어느 옷에든 간편하게 걸쳐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카이아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