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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 갑작스런 외출에 간편하게 집어 걸치고 나가는 아이템 중 하나다. 이 때 밋밋한 무늬 대신 독특한 패턴의 카디건을 선택한다면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배우 이윤지가 지난 17일 KBS2 ‘왕가네식구들’에서 화이트와 블랙의 투톤으로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카디건을 선보였다. 루즈핏의 카디건에 블랙 스키니 진을 매치해 부해보일 수 있는 단점을 보완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빅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하면서도 감성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윤지가 입은 카디건은 ‘코데즈콤바인 베이직플러스’의 제품으로 8만 원대이다. 두꺼운 니트와 엉덩이까지 충분히 덮어주는 기장으로 보온성을 더한 이 니트는 아우터와 이너의 기능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사진=KBS2 ‘왕가네식구들’, 코데즈콤바인 베이직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