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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와 블랙의 배색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부한 겨울 아우터일수록 세련된 컬러감은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한다.
지난 18일 SBS ‘수상한가정부’에서 배우 왕지혜는 차도녀 ‘윤송화’ 역답게 페미닌한 블랙룩을 선보였다. 루즈한 블랙 카디건에 블랙 컬러의 스커트와 이너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선보였으며, 소매 부분의 독특한 새 모양 프린트가 더욱 돋보였다. 여기에 귀걸이와 목걸이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왕지혜가 입은 카디건은 ‘매그앤매그(MAG N MAG)’의 제품으로 가격은 8만 원대이다. 이 카디건은 소매 부분의 광택 있는 소재와의 배색이 특징이며, 컬러풀한 새 프린트의 패턴이 인상적이다. 밋밋할 수 있는 블랙룩에 카디건 하나로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사진=SBS ‘수상한가정부’, 매그앤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