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상큼발랄 외출준비 '러블리 아우터'

데이트를 앞둔 듯한 러블리한 모습이 보고만 있어도 설렌다. 배우 송지효가 ‘예쎄(yesse)’의 겨울 화보를 통해 로맨스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01년 한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바 있는 송지효는 여전히 모델다운 포즈와 완벽하게 다져진 몸매를 자랑했다. 화보 속 송지효는 펑크무드의 레드, 블루, 옐로, 오렌지, 크림 컬러 등 다양한 컬러의 아우터를 믹스매치해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송지효는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와 화려한 패턴의 이너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블랙 레더 베스트에 레이스 원피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블랙 페도라와 헤어 액세서리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밝고 경쾌한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를 페미닌하게 연출한 송지효는 다운점퍼, 코트, 퍼, 레더 베스트 등 헤비한 아이템을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소화해냈다.

<사진=예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