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룩에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압권이었다.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최근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 센터의 ‘레베카 밍코프’ 매장에서 홀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올블랙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 구하라는 쇼핑할 때마저도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뿜어냈다.


구하라 올블랙룩, 걸그룹의 시크함 '제대로 보여줄게'


▶스타일링

구하라는 올블랙룩에 백과 슈즈로 포인트를 준 센스가 돋보였다. 구하라는 슬림한 몸매 라인을 더욱 강조하는 스키니 진에 오버사이즈의 루즈핏 블랙 컬러 무스탕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스터드 장식의 클러치 백을 한 손에 들어 포인트를 줬다. 올블랙룩에 옐로우 톤의 앵클부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구하라 올블랙룩, 걸그룹의 시크함 '제대로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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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하라는 블랙 컬러의 블루종 점퍼로 락 시크 무드를 연출했다.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할리우드 여배우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더해줬다. 여기에 레오파드 패턴의 빅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브랜드 : 구하라가 입은 무스탕 재킷과 블루종, 백은 모두 ‘레베카 밍코프’의 제품이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두 번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바 있다. 현재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Onstyle의 ‘펫토리얼리스트’에 출연 중이다.


<사진=레베카 밍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