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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후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배우 한혜진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한혜진은 하트패턴 프린팅이 돋보이는 깔끔한 블라우스로 차가운 도시 여자 스타일을 연출했다.
▶ 스타일링 :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회에서 나은진(한혜진 분)은 딥 클라레 컬러 바탕에 화이트 컬러 하트가 새겨진 실크 크레이프 소재 블라우스를 통해 럭셔리한 멋을 뽐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숏 펌 헤어 스타일링은 세련된 이미지를 배가하며 차가운 도시 여자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
▶ 브랜드 : 한혜진이 착용한 하트 프린팅 블라우스는 ‘버버리 프로섬’ 제품이다.
한편,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후속작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부부들의 갈등을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리는 드라마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