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해외직구족이 좋아하는 해외 브랜드 최대 50% 세일

직구 초보자를 위한 할인마켓 테일리스트(www.tailist.com)가 오는 20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최대 5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테일리스트는 미국ㆍ일본ㆍ중국ㆍ독일의 현지 MD가 선정한 한정 수량의 제품을 특정 시간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할인마켓으로, 해외 현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해외직구족을 위한 해외브랜드 세일 (사진제공=메이크샵)

이번 기획전은 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 현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할인율을 높인 ‘크리스마스 특가’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코치 시그니처 손목시계($118), 독일 Fashy의 보온물 주머니 패밀리 세트($85), 스타벅스 머그컵&샘플러 기프트 세트($25) 등이 판매되고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로는 2013 독일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머그컵 세트($50), 독일 엠사의 크리스마스 한정 보온 주전자 세트 ($70)를 판매한다.

또 크랩트리&에블린 페인티드 틴 세트, 덴비 캐서롤 세트, 고비다 코코아 기프트 세트 등은 ‘크리스마스 특가’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테일리스트의 박혜진 과장은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시즌 한정판 제품들과 평소 해외직구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만 모아 풍성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 몰테일을 통해 최대 5일 안에는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일리스트는 지난 4일 별도의 결제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저장해둔 결제 정보를 선택하거나 카드 번호 입력만으로 한번에 결제 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