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잔으로 희귀질환자 돕는다

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대표 김종태)은 연말을 맞아 NGO 단체 굿피플, 와플반트와 함께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판매되는 마음티 수익금 전액을 굿피플을 통해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 사진제공=티젠
‘티젠 마음티와 함께하는 심(心)심(心)한 이야기’라는 이번 캠페인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 사라져 심심한 이야기가 돼 버린 현실을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의 자사 신제품 ‘마음티’의 기획 취지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음티는 ‘힐링’과 ‘행복’, ‘사랑’ 같은 다양한 감성스토리가 담겨 있는 제품이다. 가족이나 친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감성티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종이컵이나 머그컵 등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거치식 티백으로 기능적인 측면까지 겸비했다. 커피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고급 블랜딩 티를 손쉽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추위도 녹이고 이웃과의 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


한편 티젠은 독거노인과 영세민,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 ‘2013 희망나눔 박싱데이’에도 참여해 마음티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