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말한마디’ 김지수, 조강지처 송미경의 품격있는 ‘퍼 코트’

컬러와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소재 감만으로도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부드러운 퍼 소재에 비주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은은한 광채를 발하는 코트는 어떨까.

▶스타일링 : 은은하고 우아한 매력 '화이트 퍼 코트'

은은한 비주얼 장식과 퍼 소재가 화사한 코트룩을 완성시켰다. 지난 12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배우 김지수(송미경 역)가 독특한 라인의 퍼 코트를 선보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컬러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절개선의 디테일과 심플한 칼라라인으로 세련미를 자아냈다.

▶브랜드&가격 : 김지수가 입은 코트는 ‘오브제(obzee)’의 제품으로 가격은 135만원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수의 남편 유재학(지진희 분)과 그가 바람을 핀 나은진(한혜진 분)에게 협박편지를 보내고, 차로 위협을 가한 사람이 송민수(박서준 분)였다는 것이 드러나 뜻밖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오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