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전지현, 별보다 빛나는 '블랙 레이스 드레스룩'
 ‘별에서 온 그대’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전지현은 여전히 소녀 같았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첫 회 방영에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상대 주인공 김수현과 함께 인터뷰한 전지현이 소녀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타일링 : 소녀 감성 돋보이는 원피스룩


이날 전지현은 레이스 패턴이 매력적인 블랙 컬러의 크루즈 컬렉션 드레스를 입고 10년 전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앳된 미모를 발산했다. 드레스의 깊게 파인 네크 라인과 발랄하게 주름진 스커트 자락은 전지현의 원숙미와 함께 여전한 소녀 감성을 돋보이게 했다.



▶브랜드 : 전지현이 착용한 드레스는 ‘디올’ 제품이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의 백치미 연기와 400년을 산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