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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 소녀 감성 돋보이는 원피스룩
이날 전지현은 레이스 패턴이 매력적인 블랙 컬러의 크루즈 컬렉션 드레스를 입고 10년 전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앳된 미모를 발산했다. 드레스의 깊게 파인 네크 라인과 발랄하게 주름진 스커트 자락은 전지현의 원숙미와 함께 여전한 소녀 감성을 돋보이게 했다.
▶브랜드 : 전지현이 착용한 드레스는 ‘디올’ 제품이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의 백치미 연기와 400년을 산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