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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온라인 인기투표에서 유재석이 압도적 1위를 하고 있다.팬들의 전폭적인 지지 없이는 얻기 힘든 상, 인기상은 대상만큼의 영예를 가진다.
오는 12월 30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될 'SBS 연예대상'은 방송이 진행되는 밤10시 30분까지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한다.
온라인 인기 투표의 라인 업이 쟁쟁한 가운데 과연 유재석은 올해도 상복이 넘칠까.'정글의 법칙'의 김병만, '화신'의 신동엽,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 한가'의 이경규 등 총 21명이 올랐다. 이들 사이에서 '런닝맨'의 유재석은 69%의 지지율을 받으며 '올 한해 최고의 인기 예능인'으로 현재(26일 오전 10시)까지 독주 하고 있다. 유재석이 몸담고 있는 '런닝맨'도 '인기프로그램' 투표에서 8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누리꾼의 폭발적인 반응을 의식한 탓인지, SBS는 26일 오전 9시까지 공개하던 투표율을 10시 이후부터는 공개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유재석은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2010년에는 강호동이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SBS 연예대상'의 MC는 신동엽, 김원희, 크리스탈이 진행한다.
<사진=SBS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