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청정지역 수산물에 신선한 야채를 더한 웰빙 ‘누름초밥’ 4종을 출시했다.

오는 1월 2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누름초밥’은 전통 스시제조법에 따라 사각형의 틀에 눌러 만든 이색초밥이다. 

▲ 이색메뉴인 누름초밥 메뉴 (사진제공=스시로)
▲ 이색메뉴인 누름초밥 메뉴 (사진제공=스시로)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누름초밥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연어, 참치, 새우, 장어에 아보카도, 양배추, 오이 등의 그린푸드를 더해 담백한 맛과 영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누름초밥은 스시로 전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되며, 단품(2조각)은 접시당 2,300원, 세트(8조각)와 도시락은 25%할인된 가격인 6,900원에 맛볼 수 있다. 도시락 주문 시에는 기호에 따라 2가지 종류의 단품메뉴를 선택해서 구성할 수 있다.
스시로한국 홍현희 팀장은 "누름스시는 맛은 물론 모양도 뛰어나 연말연시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안성맞춤 테이크아웃 메뉴다”면서 “이번 누름초밥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초밥을 저렴하고 맛있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