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한식과 세계 3대 샴페인이 만났다?!
CJ엔시티의 프리미엄 한식당 다담이 1월 한 달간 샴페인 브랜드 멈(G.H.Mumm)과 함께 ‘다담, 멈 꼬르동 루즈(G.H.Mumm Cordon Rouge) 특별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다담, 멈 꼬르동 루즈 특별 코스’는 한식과 샴페인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신선함을 주제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다담 정재덕 헤드셰프와 김정민 소믈리에는 겨울의 신선한 제철 식재로 만든 한식 메뉴를 매칭해 최상의 마리아주를 이끌어 낼 수 있게 했다.

 

메뉴는 식전 먹거리, 오늘의 죽, 로스편채, 해산물 잣즙 무침, 해물 파전, 차돌박이 향채무침, 남도굴밥, 눈꽃 빙수의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이번 코스는 주로 식전주로 즐기는 샴페인을 한식 전체 코스와 어울릴 수 있도록 고안한 페어링 메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별 코스 중 ‘해산물 잣즙 무침’은 신선한 과일, 야채뿐 아니라 새우, 관자,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잣즙 드레싱과 곁들여 샴페인의 달콤한 맛을 최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부추와 양파를 곁들인 ‘로스편채’는 상큼한 간장 소스가 멈 꼬르동 루즈의 상큼한 산미와 어우러져 산뜻한 과일향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특히 샴페인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굴로 만든 ‘남도 굴밥’은 특별 코스를 우아하고 상큼하게 마무리해준다.


한편 CJ엔시티 한식당 다담은 한식과 글로벌 주류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맥캘란과 함께 정통한식과 싱글몰트 위스키의 만남을 진행했으며, 올해 8월에는 칠레 국보급 와이너리 쿠지노 마쿨과의 와인 페어링 디너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다담, 멈 꼬르동 루즈 특별 코스’는 1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2인 18만원(멈 꼬르동 루즈 375ml 포함), 4인 32만원(멈 꼬르동 루즈 750ml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