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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라문코리아 |
이탈리아어로 ‘종’이라는 뜻의 깜빠넬로는 바티칸 교황청의 종 주조소로 지정된 이탈리아 종의 명가 마리넬리 사의 천년동안 지속된 아름다운 소리를 품고 있다고 한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동그랗게 퍼져가는 불빛은 오로라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와 함께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한다고.
깜빠넬로의 작고 불가사의한 오브제는 사용하는 재미도 가득하다. 머리와 눈 그리고 활기 넘치는 외관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난감과도 같다. 또한 작은 조각상을 만지는 몸짓, 램프의 소리 그리고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하나의 장식품이 아닌 조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깜빠넬로는 전선이 없어 이동이 자유로운 것은 또다른 특징.
새깜빠넬로는 서울 대치동 강남직영점과 서울대 미술관, 전국 신세계 백화점(일부점 제외), 여의도 IFC몰, 종로 영풍 본점 및 지방 갤러리를 포함한 공식 판매처와 공식 홈페이지(www.ramu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