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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의 리더 진영의 스티커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B1A4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LONELY’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이기백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영과 한 여성의 스티커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영과 의문의 여성은 여느 커플처럼 하트를 그리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연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사랑해’, ‘ALWAYS’라는 사진 속 글귀는 두 사람의 사이를 더욱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공개된 사진이 뮤직비디오를 위해 찍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묘령의 여인은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로 데뷔해 활동 중인 모델 김진경으로 밝혀졌다.
한편, B1A4는 1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WHO AM I’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기백 감독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