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이 BC카드와 제휴하여 발행하는 ‘드롭탑&오!포인트 멤버십 카드’에 대해 스마트월렛 서비스를 시작했다.
▲ ‘드롭탑 & 오!포인트 멤버십 카드’ 및 스마트 월렛 어플 이미지 (사진제공=드롭탑)<br />
▲ ‘드롭탑 & 오!포인트 멤버십 카드’ 및 스마트 월렛 어플 이미지 (사진제공=드롭탑)

이에 스마트월렛 어플로 ‘드롭탑&오!포인트 멤버십카드’을 보다 더 간편하게 스스로 발급받고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전국 드롭탑 매장에서 스마트월렛으로 발급받은 오포인트 카드를 제시하면 20% 할인 받는 동시에 결제 금액의 2%를 포인트로 재적립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포인트 적립과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드롭탑에서는 1일 1회에 한해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드롭탑은 지난 4월 오!포인트 출시와 동시에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9월 전용 카드인 ‘드롭탑&오!포인트 멤버십 카드’를 선보였으며, 12월에는 스마트월렛 서비스까지 시작하는 등 오!포인트 가맹점 중 가장 발 빠르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드롭탑 김형욱 전략기획본부장은 “할인과 적립 두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포인트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드롭탑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이 될 것으로 판단해 비씨카드의 오!포인트가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출시와 동시에 제휴 서비스를 실시했다”며 “오!포인트 회원 가입이 8개월 만에 400만명을 달성함으로써 성공적인 제휴 멤버십 서비스로 평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