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미숙, 걸음걸음 시크함을 내풍기며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의 완성은 발끝에서 완성됐다. 배우 이미숙은 MBC '미스코리아'에서 화려한 스타일의 패션을 매회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20대 못지않은 스타일링으로 젊은 감각을 더하고 있다. 지난 1월 8일 방송된 7회에서도 이미숙은 차분한 색감 매치로 럭셔리하면서도 엣지있는 코디를 연출했다.



▶스타일링 : 우아함과 시크함의 공존 '펌프스 힐'


이미숙은 발목까지 오는 톤다운 된 하늘색 롱코트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업스타일 헤어는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긴 테슬장식의 목거리로 포인트를 주고,새하얀 펌프스 힐을 신어 고급스러운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얀 펌프스 힐은 앞코가 뾰족한 스틸레토로 시크함을 더했다.



▶브랜드&가격 : 이미숙이 신은 구두는 ‘슈콤마보니’ 제품으로 42만 원대다.


'미스코리아' 이미숙, 걸음걸음 시크함을 내풍기며


한편, 이날 7회 방송에서 지영(이연희 분)은 마원장(이미숙 분)을 떠나 형준(이선균 분)과 손을 잡았다. 이연희의 본격적인 미스코리아 준비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지만 시청률은 전 회시청률에서 1.5% 하락한 7.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사진=MBC '미스코리아', 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