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소진세)이 가맹점주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발주서비스를 오픈했다.
스마트폰 발주서비스란 가맹점주가 점포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제품 주문, 실시간 매출 확인, 송금액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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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발주시스템 도입, 운영이 편리해졌어요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은 스마트폰 발주서비스 도입에 앞서 지난해 12월부터는 가맹점주가 점포 외부의 컴퓨터에서도 발주를 할 수 있는 원격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이 원격 발주서비스에 이어 이번 스마트폰 발주서비스까지 도입한 이유는 가맹점주들의 여가시간과 외부활동을 배려하기 위해서다.
세븐일레븐이 원격 발주서비스에 이어 이번 스마트폰 발주서비스까지 도입한 이유는 가맹점주들의 여가시간과 외부활동을 배려하기 위해서다.
또한 2월 14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가맹사업법에 따라 심야영업을 하지 않는 점포가 일부 생겨날 것을 대비해 가맹점주들의 운영 편의를 높인다는 측면도 있다.
새로운 발주서비스 도입 전 편의점주들은 점포 내에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를 통해서만 발주 및 정보확인이 가능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콜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가맹점주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본사, 전산, 시설 3군데로 구분되어 있던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가맹점주 불편을 해결해 주기로 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가맹점주와의 상생협력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다양한 개선책들을 모색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스마트폰 발주서비스로 인해 가맹점주 점포운영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콜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가맹점주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본사, 전산, 시설 3군데로 구분되어 있던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가맹점주 불편을 해결해 주기로 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가맹점주와의 상생협력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다양한 개선책들을 모색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스마트폰 발주서비스로 인해 가맹점주 점포운영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