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게임화면(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애니팡 게임화면(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10대 이하 청소년 10명 중 4명은 하루 1시간 이상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4일간 모바일 게임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대 이하 이용자의 40%가 하루 1시간 이상 모바일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0대 37.5%, 20대 22.5%, 40대 20.0%, 50대 17.5% 순으로 하루 1시간 이상 모바일게임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게임 중 유료결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30대는 절반이 넘는 52.5%가 유료 결제 경험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료결제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한액이 월 1만원상인 우는 9.5%였다. 1000~5000원이 50.0%였으며, 1000원 하는 23.0%였다. 17.6% 5000~1원을 지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