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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시사탱크 캡처(제공=향지) |
특히 책은 출간 전부터 SNS와 네티즌으로부터 비판과 관심의 목소리가 함께 쏟아졌다.
이에 13일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는 신동욱 씨와 전화인터뷰를 가졌다.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이 ‘신이 된 대통령’은 박정희의 신격화와 영화적 상상력으로 봐야한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 왔다.
인터뷰에서 신 씨는 "‘신이 된 대통령'의 제작 의도와 배경은 오래 전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앙했던 사람들에 대한 연구와 사회현상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신격화를 비판하는 이분들이 오히려 우상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치적에 대한 존경이나 추모로 봐야한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영화 ‘변호인’ 의식했냐는 질문에는 "‘신이 된 대통령’과 ‘변호인’의 공개 시기가 우연히 일치했을 뿐이라며 6년 전부터 기획 된 ‘신이 된 대통령’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신 씨는 "‘신이 된 대통령'의 제작 의도와 배경은 오래 전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앙했던 사람들에 대한 연구와 사회현상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신격화를 비판하는 이분들이 오히려 우상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치적에 대한 존경이나 추모로 봐야한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영화 ‘변호인’ 의식했냐는 질문에는 "‘신이 된 대통령’과 ‘변호인’의 공개 시기가 우연히 일치했을 뿐이라며 6년 전부터 기획 된 ‘신이 된 대통령’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 탐방하고 발굴한 전국의 56개 사찰 중에 박정희 대통령을 신으로 모시고 있는 사찰은 8개라면서 "일부 국민이 박정희 대통령을 신으로 모시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