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강강술래가 ‘통등심돈가스’와 ‘모짜렐라돈가스’ 등 가정간편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통등심돈가스’는 100% 국내산 돼지의 등심 부위를 통째로 사용해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며, 생(生) 빵가루를 입혀 만들어 정통 돈가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박스(4장/총720g)에 15,000원.

▲ 돈까스 신메뉴 출시안내 (제공=강강술래)
▲ 돈까스 신메뉴 출시안내 (제공=강강술래)

‘모짜렐라돈가스’는 단백질과 칼슘이 우유보다도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1박스(4장/총720g)에 18,000원.

신제품 모두 HACCP 인증시설에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1장의 무게만도 180g으로 푸짐해 한 끼 식사대용은 물론 자녀들의 도시락 반찬이나 영양간식, 술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강강술래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달 말까지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sullaimall.com), 전화주문을 통해 통등심돈가스는 10,500원(1박스), 모짜렐라돈가스는 12,600원(1박스)에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기존에 출시한 한우사골곰탕과 한우떡갈비, 한돈너비아니에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말까지 갈비탕과 꼬리곰탕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간편가정식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