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들이 애용하던 그 아이템, ‘아미캡’은 군더더기 없는 기본적 디자인에 챙이 짧은 군모에서 차용한 디자인의 모자다. 캐주얼룩은 물론, 포멀한 룩에까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미캡은 모자의 중요성을 실감케 한다. 가볍게 써주기만 하면 시크한 무드를 완성시키는 블랙 아미캡을 소개한다.
▶스타일링 : 패셔너블한 포인트 '아미캡'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의 패딩룩을 완성한 것은 아미캡이다. 지난 1월 14일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배우 윤시윤(강인호 역)이 블랙 아미캡을 쓰고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카키 톤의 패딩 점퍼와 함께 전체적으로 올블랙 톤을 이룬 윤시윤은 머리에 블랙 캡 모자로 남성다운 포인트를 더했다.
▶브랜드&가격 : 윤시윤이 쓴 캡 모자는 ‘캉골’의 제품으로 가격은 6만 5000원이다.
<사진=KBS2 ‘총리와 나’, 캉골>